남원시, 저소득층 긴급 난방비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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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노인가구 및 한부모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긴급 난방비 현금 2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으로 취약계층 노인 2천887가구, 한부모 가정 406가구에 긴급 난방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난방비 지원 대상자 선정은 올 1월 31일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어르신으로 선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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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노인가구 및 한부모가정의 생활안정을 위해 긴급 난방비 현금 2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으로 취약계층 노인 2천887가구, 한부모 가정 406가구에 긴급 난방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난방비 지원 대상자 선정은 올 1월 31일 기준으로 만 6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받는 어르신으로 선별했다.
/남원=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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