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김 미주한인委 대표, 한미우호협회 '2023 평생 업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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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10일 '2023년 평생 업적상' 수상자로 에이브러햄 김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이사회는 김 대표가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사회 의견을 대변하는 역활을 하는 CKA를 훌륭하게 이끌고 있으며 미국 내 한인 2세들을 결집해 미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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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10일 ‘2023년 평생 업적상’ 수상자로 에이브러햄 김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이사회는 김 대표가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사회 의견을 대변하는 역활을 하는 CKA를 훌륭하게 이끌고 있으며 미국 내 한인 2세들을 결집해 미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그는 보스턴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컬럼비아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CKA 창립 멤버로 참여했으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국가안보 분석가, 한국 전문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KEI) 부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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