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김 미주한인委 대표, 한미우호협회 '2023 평생 업적상'

2023. 2. 10.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10일 '2023년 평생 업적상' 수상자로 에이브러햄 김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이사회는 김 대표가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사회 의견을 대변하는 역활을 하는 CKA를 훌륭하게 이끌고 있으며 미국 내 한인 2세들을 결집해 미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10일 ‘2023년 평생 업적상’ 수상자로 에이브러햄 김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사진)를 선정했다. 이사회는 김 대표가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한인사회 의견을 대변하는 역활을 하는 CKA를 훌륭하게 이끌고 있으며 미국 내 한인 2세들을 결집해 미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그는 보스턴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컬럼비아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 CKA 창립 멤버로 참여했으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국가안보 분석가, 한국 전문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KEI) 부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