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1분기 정기회의

강경국 기자 2023. 2. 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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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 1분기 정기회의를 여성회관 마산관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 및 안전망 구축, 교육·홍보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25개 여성시설 및 유관기관 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정차선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추진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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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년 여성폭력예방 사업 심의·추진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2023년 1분기 정기회의가 10일 창원시 여성회관 마산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 1분기 정기회의를 여성회관 마산관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 및 안전망 구축, 교육·홍보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25개 여성시설 및 유관기관 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년간의 위원회 활동 보고와 결산보고, 2023년 창원시 여성폭력 예방사업에 대해 논의·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는 올해에도 다양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 초청강연 등을 추진하는 한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 교육사업을 신규 실시해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전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차선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 추진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서호관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날로 심각해지고 연령이 낮아지는 디지털 성범죄와 같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려 경각심을 일깨우겠다"며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으로 시민이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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