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공식 홈페이지로 글로벌 팬 만난다…“전 세계 팬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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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팬들을 향한 한걸음 다가섰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늘(10일) 오후 2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비스테이지를 활용한 트라이비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 강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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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팬들을 향한 한걸음 다가섰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늘(10일) 오후 2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비스테이지를 활용한 트라이비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전 세계 팬들과 활발한 소통 강화를 예고했다.
비스테이지는 국내 최초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의 대표 솔루션으로,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팬이 있는 모든 주체가 나만의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팬 참여를 높이고 팬덤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모든 기술과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트루들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 그리고 스페인어까지 5개국의 언어로 활용할 수 있으며, 비스테이지에서 발생하는 모든 콘텐츠와 데이터를 아티스트가 소유할 수 있어 서비스 종료 등의 불편 없이 아티스트와 팬덤이 안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트라이비는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을 넘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더욱 가까이에서 팬들과 양방향 소통을 이루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해나갈 전망이다. 또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팬들과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비마이프렌즈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팬덤이 함께할 수 있는 트라이비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할 수 있어서 기쁘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트라이비가 앞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 발표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비롯해 퍼포먼스 비디오, 콘셉트 포토 공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시사회 개최 등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신보 ‘W.A.Y’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비롯해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 ‘WITCH(위치)’, ‘WONDERLAND(원더랜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의 타이틀곡 ‘우주로(WOULD YOU RUN)’의 오리지널 버전 ‘우주로(WOULD YOU RUN) ORIGINAL VER.’까지 5트랙이 수록, 트라이비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매력을 백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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