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한강사랑포럼’ 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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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강사랑포럼'은 한강 유역 지자체 시·군(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의 지역구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체로, 한강 유역 지자체의 균형발전과 한강 수질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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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전진선 양평군수는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강사랑포럼’은 한강 유역 지자체 시·군(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의 지역구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체로, 한강 유역 지자체의 균형발전과 한강 수질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연보전권역의 규제 개선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한강사랑포럼비전’을 선포했으며, 자연보전권역 규제개혁을 위한 입법운동과 정책개발 등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한강사랑포럼’은 앞으로도 한강수계와 관련된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과 5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연대 등을 함께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강사랑포럼 활동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는 합리적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한강 유역의 시·군이 수도권 다른 지역과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건설적인 논의와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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