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로스쿨 학생들 보훈병원서 공익법무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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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서울대 로스쿨 공익법무실습을 마무리했다.
보훈공단은 지난달 3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보훈의학연구소에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1학년 학생들에게 공익법무실습을 했다고 밝혔다.
공공의료분야 법무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연구 지도는 공단 법무실장인 박선예 변호사가 맡았다.
서울대 로스쿨은 2019년부터 공익법무실습을 필수과목(1학년)으로 지정,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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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서울대 로스쿨 공익법무실습을 마무리했다.
보훈공단은 지난달 3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보훈의학연구소에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1학년 학생들에게 공익법무실습을 했다고 밝혔다.
공공의료분야 법무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연구 지도는 공단 법무실장인 박선예 변호사가 맡았다. 의료소송 판례, 공공보건의료 및 의료분쟁 사례, 의료분쟁 조정·중재 사례 등을 교육했다.
박선예 법무실장은 “공공기관에서 법이 적용되는 현장을 체험해 공익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법조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대 로스쿨은 2019년부터 공익법무실습을 필수과목(1학년)으로 지정, 운영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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