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사우디 호우주의보 발령…호날두 포트트릭 폭발에 리그 500골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 알나스르로 이적한 뒤 현지 팬들에게 '메시' 연호 조롱까지 들었던 호날두가 침묵을 깨고 골문을 폭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알나스르는 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웨흐다와 원정 경기에서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기록 작성에 호날두는 경기 후 심판에게 기념구에다가 사인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부활을 알린 호날두의 활약상,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알나스르로 이적한 뒤 현지 팬들에게 '메시' 연호 조롱까지 들었던 호날두가 침묵을 깨고 골문을 폭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알나스르는 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웨흐다와 원정 경기에서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호날두는 홀로 4골 모두 책임져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사우디 무대에서 공식전 첫 필드골에 특유의 호우 세리머니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또 이날 득점들로 자신의 개인 통산 리그 경기 503골을 기록했습니다. 대기록 작성에 호날두는 경기 후 심판에게 기념구에다가 사인을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부활을 알린 호날두의 활약상,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소변기 녹화 중인 CCTV…“걱정 말라”는 건물 관리인?
- 유럽마트서 파는 김치에 황당 문구…업체에 항의한 사연
- “담배꽁초 가져오면 돈 드려요”…어느 정도 주워야?
- “반에서 따돌림당했는데…” 박보검 동창이 남긴 글 눈길
- '프로포폴 혐의' 유아인, 공항서 신체 압수수색…20일 국과수 결과 나온다
- 연봉 1억에도 “굳이 거기 안 가”…보건소장 없는 보건소
- '그알'에서도 다룬 강간살인 무죄…22년 만에 맞은 반전
- 사기 떨어진 러시아 용병?…우크라 드론에 포착된 하극상
- “불륜남의 아기도 제 가족입니까?” 수사받는 남성의 반문
- “잔해 속 태어난 기적의 아기, 입양하고 싶다”…전 세계에서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