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작년 150억원 적자 기록

강미화 2023. 2.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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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지난해 매출액 58억 원, 영업손실 150억 원, 당기순손실 180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액은 2배(103.6%), 당기순손실은 3배(231.4%) 이상 확대됐다.

회사 측은 손익구조 변동 요인으로 게임 개발 인력 채용 확대에 따른 인건비 증가를 들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시리즈와 PC 슈팅 게임 '앤빌'을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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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지난해 매출액 58억 원, 영업손실 150억 원, 당기순손실 180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5%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액은 2배(103.6%), 당기순손실은 3배(231.4%) 이상 확대됐다. 

회사 측은 손익구조 변동 요인으로 게임 개발 인력 채용 확대에 따른 인건비 증가를 들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시리즈와 PC 슈팅 게임 '앤빌'을 서비스 중이다. '킹덤' IP를 활용한 액션RPG '킹덤 : 왕가의 피'를 개발하고 있으며 블록체인과 연계된 게임으로 '블레이드: 리액션'과  '프로젝트AE(가제)'도 준비 중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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