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반에서 왕따였다는 박보검 동창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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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창 시절 학교폭력으로 논란에 휩싸이는 연예인들이 적지 않은데요.
배우 박보검 씨는 정반대로 학창 시절 미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누리꾼은 '중학교 시절 반에서 따돌림을 당했는데, 짝이 된 박보검이 유일하게 나와 친구를 해줬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도 학창 시절 박보검 씨가 정말 친절했다며 미담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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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창 시절 학교폭력으로 논란에 휩싸이는 연예인들이 적지 않은데요.
배우 박보검 씨는 정반대로 학창 시절 미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7년, 한 누리꾼이 박보검 씨의 중학교 동창이라면서 쓴 글입니다.
이 글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시 올라오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됐습니다.
이 누리꾼은 '중학교 시절 반에서 따돌림을 당했는데, 짝이 된 박보검이 유일하게 나와 친구를 해줬다'고 했습니다.
고등학생이 돼 우연히 마주쳤을 때도 자신을 알아봐 주고 기억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는데요.
이어 '유일하게 나를 따돌리지 않았듯, 이 세상 사람들이 다 너를 욕해도 난 항상 네 편'이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도 학창 시절 박보검 씨가 정말 친절했다며 미담을 전했습니다.
( 편집 : 정용희,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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