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공공산림가꾸기에 17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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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17억 원을 투입하고, 올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단 60명을 모집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일 산림근로자 선발을 위해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올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많은 예산을 확보해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산림재해 예방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기간제 채용으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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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보성군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17억 원을 투입하고, 올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단 60명을 모집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일 산림근로자 선발을 위해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면접심사는 92명의 지원자 중 1차 서류 합격자 86명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전문가가 기계톱 작동 및 가로수 전정, 기초체력 검증과 관련된 내용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올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많은 예산을 확보해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산림재해 예방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기간제 채용으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보성=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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