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평군, '종합체육대회 유치' 등 지역현안 해결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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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0일 가평군을 방문해 지역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오 부지사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함께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설립 △인구감소지역 내 가평꽃동네 도비 보조율 상향 지원 △지방도 365호선(가평~현리) 도로개설사업 추진에 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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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0일 가평군을 방문해 지역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오 부지사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함께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설립 △인구감소지역 내 가평꽃동네 도비 보조율 상향 지원 △지방도 365호선(가평~현리) 도로개설사업 추진에 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이날 소통 자리에서 논의한 대응방향을 토대로 실행전략을 마련해 현안사업을 조속히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서 군수는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를 방문, 김동연 도지사에게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설립,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대한 도의 지속적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서 군수는 “가평군은 수도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안 및 건의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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