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 감독 “‘56세’ 신현준, 늙고 병든 살수 역에 곧장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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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의 '살수'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곽정덕 감독은 2월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살수'(감독 곽정덕)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신현준을 조선 최고의 검객 역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극중 신현준이 맡은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은 심장병을 앓는다.
이에 신현준은 "제가 조선 최고의 살수라서 캐스팅한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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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신현준의 '살수'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곽정덕 감독은 2월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살수'(감독 곽정덕)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신현준을 조선 최고의 검객 역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극중 신현준이 맡은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은 심장병을 앓는다. 이에 곽정덕 감독은 "늙고 병든 살수를 생각하며 신현준 배우에게 캐스팅 제안을 했는데 받아주셨다"고 말해 신현준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에 신현준은 "제가 조선 최고의 살수라서 캐스팅한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제가 전생에 이런 인물이었나 싶을 정도로 빠르게 무술을 습득했다"고 나이를 잊은 열정을 보였다.
"늙긴 했지만 병들진 않았다. 열심히 했다"고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는 22일 개봉하는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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