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놓친 부동산 후회...“그때 살 걸”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2. 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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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과거 놓친 부동산 매물을 아쉬워했다.

지난 9일 강수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홍콩 거주민만 알 수 있는 곳 골라골라 추천해드립니다. 홍콩 완차이의 모든 것 전격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동네인 완차이에 나와 있다. 완차이는 홍콩의 느낌이 물씬 나는 동네"라고 소개했다.

강수정은 완차이의 포토 스팟을 안내하며 동네 시장, 맛집, 국수 골목 등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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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사진| 유튜브 채널 ‘강수정’
방송인 강수정이 과거 놓친 부동산 매물을 아쉬워했다.

지난 9일 강수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홍콩 거주민만 알 수 있는 곳 골라골라 추천해드립니다. 홍콩 완차이의 모든 것 전격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동네인 완차이에 나와 있다. 완차이는 홍콩의 느낌이 물씬 나는 동네”라고 소개했다.

강수정은 완차이의 포토 스팟을 안내하며 동네 시장, 맛집, 국수 골목 등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강수정은 “보여주고 싶은 건물이 있다”며 한 전당포 건물을 소개했다. “오래된 전당포 건물인데 역사적인 건물이라 유명하다. 허물지 않고 보존을 잘해서 예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열심히 사진을 찍던 강수정은 “이 동네 부동산을 사러 돌아다닌 적이 있다”고 밝혔다. “투자목적으로 사볼까 고민했는데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못 샀다”며 “그때 살 걸 후회된다. 지금 많이 올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 거주하며 활동을 위해 한국을 오가고 있다.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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