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신현준 “‘살수’ 내 나이와 싸웠던 작품‥꼭 흥행하길”

배효주 2023. 2. 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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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액션 영화 '살수'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2월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살수'(감독 곽정덕)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 때 '장군의 아들' 오디션을 보고 데뷔한 후 시사회를 많이 가졌으나, 오늘이 가장 떨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오는 22일 개봉하는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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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신현준이 액션 영화 '살수'로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신현준은 2월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살수'(감독 곽정덕)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 때 '장군의 아들' 오디션을 보고 데뷔한 후 시사회를 많이 가졌으나, 오늘이 가장 떨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만큼 어려운 작업이었던 것"이라며 "'살수'는 코로나 기간 동안 촬영한 작품이다. 코로나와 싸워야 했고, 추위와도 싸워야 했고, 제 나이와도 싸워야 하는 여정이었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배우와 스태프가 열정을 다해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렸던 작품"이라고 애정을 밝히면서, "코로나 때문에 투자 길이 막혀있을 때 촬영했다. 꼭 흥행이 되어서 한국영화를 사랑하고 투자해주신 분들이 다음에도 투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 개봉하는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의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 액션 활극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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