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저수지 얼음 깨져 '풍덩' 중학생들 20분만에 구조
한지연 2023. 2. 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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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얼음이 깨지면서 빙판 위에서 놀던 중학생들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께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 저수지 빙판 얼음이 깨지면서 빙판 위에 서 있던 중학생 A군이 물에 빠졌는데요.
이어 친구 2명이 A군을 구하러 저수지에 뛰어들었고, 다른 한 명은 빙판 위에 고립됐습니다.
결국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0분 만에 이들 4명을 모두 구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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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저수지 얼음이 깨지면서 빙판 위에서 놀던 중학생들이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께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 저수지 빙판 얼음이 깨지면서 빙판 위에 서 있던 중학생 A군이 물에 빠졌는데요.
이어 친구 2명이 A군을 구하러 저수지에 뛰어들었고, 다른 한 명은 빙판 위에 고립됐습니다.
결국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0분 만에 이들 4명을 모두 구조했는데요.
긴박했던 구조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한지연>
<영상: 충남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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