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실천·소통의 현장 안전경영 행보

부산=김동기 기자 2023. 2. 10.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실천과 소통의 현장 안전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현장 안전경영은 신인천빛드림본부 계획예방정비공사 안전작업의 일환으로 이승우 사장이 직접 윤활유 펌프실 루프 취외작업 등 전 작업주기를 참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작업절차 준수 여부 등 현장경영을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오른쪽 네번째)이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안전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이 실천과 소통의 현장 안전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부발전은 10일 수도권 핵심 사업장인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중대 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구현을 위한 CEO 현장 안전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안전경영은 신인천빛드림본부 계획예방정비공사 안전작업의 일환으로 이승우 사장이 직접 윤활유 펌프실 루프 취외작업 등 전 작업주기를 참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작업절차 준수 여부 등 현장경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승우 사장은 지난 1월 안동빛드림본부를 시작으로 부산·신세종·영월·삼척·하동·신인천·남제주 등 전국사업소를 대상으로 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현장 안전경영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안전 취약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 조치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협력사 포함 근로자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