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헤이지니 “아기는 5cm인데 배는 6개월 크기...폭풍 입덧으로 지옥”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2. 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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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헤이지니는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루 정말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아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이 드는 하루를 보냈다. 지니에 임신을 함께 기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헤이지니는 "여느 때와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자기 찾아온 폭풍 입덧으로 얼마 전까지 지옥이었다. 울렁거림, 소화불량, 위 통증을 동반한 입덧이 임신을 실감하게 해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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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사진| 헤이지니 SNS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헤이지니는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루 정말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아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이 드는 하루를 보냈다. 지니에 임신을 함께 기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벌써 배가 볼록 나와서 이미 제 임신을 눈치채신 분들이 계셨다. 아기는 고작 5cm인데 제 배는 왜 6개월 크기일까요”라고 덧붙였다.

헤이지니는 “여느 때와 똑같은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자기 찾아온 폭풍 입덧으로 얼마 전까지 지옥이었다. 울렁거림, 소화불량, 위 통증을 동반한 입덧이 임신을 실감하게 해줬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입덧으로 고생하신 어머님들 존경한다”면서 “임신하고 나니 정말 궁금한 것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아졌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에 남겨달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 “아기 천사 찾아온 거 축하드려요”, “건강 잘 챙기세요”, “태몽은 무슨 꿈 꾸셨나요”, “성별은 나왔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는 구독자 35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 회사 이사 듀드와 결혼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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