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희경, 고향 서귀포 홍보대사 위촉…고향사랑기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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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고향 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해온 배우 문희경씨를 지난 9일 서귀포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로, 문씨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지역축제와 문화예술 행사 홍보, 문화콘텐츠 발굴 자문, 도립 서귀포예술단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씨는 홍보대사 위촉식 후 서귀포시청 농협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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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서귀포시는 고향 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해온 배우 문희경씨를 지난 9일 서귀포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로, 문씨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지역축제와 문화예술 행사 홍보, 문화콘텐츠 발굴 자문, 도립 서귀포예술단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씨는 홍보대사 위촉식 후 서귀포시청 농협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문씨는 2011년부터 제주 출신 대중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들이 모인 제주엔터테인먼트 모임을 통해 소년 대중문화 캠프에서 연기지도 재능기부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또 지난해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6주년’ 기념공연, 2021년 서귀포예술단 ‘송년의 밤 행사’ 협연 무대를 꾸미는 등 공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문씨는 “서귀포여고 재학 시절 늘 노래 부르는 게 좋아서 연예인을 꿈꿔왔는데 꿈을 이루고 더 나아가 고향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감회가 새롭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서귀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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