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선호, 김종민에 폭탄 발언 "이제 안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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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의 여섯 멤버가 오프닝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유산을 지켜라' 특집에서는 '케미 폭발' 멤버들의 서울 여행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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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의 여섯 멤버가 오프닝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유산을 지켜라' 특집에서는 '케미 폭발' 멤버들의 서울 여행기가 그려진다.
특별히 이날은 익숙한 여행지인 '서울'에서 OB와 YB 조합으로 나눠지며 각기 다른 장소에서 오프닝을 시작한다.
형님들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은 각각 다른 카페에 방문해 의문도 모른 채 대기하고, 제작진이 제공하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동생들 딘딘, 나인우, 유선호는 경복궁 앞에 집합해 팀을 선택할 수 있는, 즉 형님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원하는 형을 먼저 차지하여 팀을 이루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이에 한 멤버에게 인기가 몰빵(?)되는 상황이 발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신의 위치를 속이는 등, 동생들을 애끓게(?) 하는 장난끼로 애정과 애증을 동시에 일으킨 형님들 덕에, 동생들은 원성이 폭발한다고 해 흥미진진한 현장의 분위기를 기대케 한다.
김종민은 지난주 호패 숨기기 미션에서 유선호를 속였던 상황이 있던 바, 팀을 선택받기 위해 유선호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지만 그는 김종민에게 "저 이제 형들 안 믿어"라는 폭탄 발언을 선사해 큰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고. 과연 치열한 팀 선택의 현장 속 환상의 케미를 뽐낼 '3인 3색' 팀은 어떻게 정해질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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