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튀르키예 지진 구호성금 10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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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지역 사회를 위해 10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를 기부했다.
10일 크래프톤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 사회를 위해 미화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현지 구호단체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AHBAP)에 전달돼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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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크래프톤이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지역 사회를 위해 10만 달러(약 1억 2000만 원)를 기부했다.
10일 크래프톤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 사회를 위해 미화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현지 구호단체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AHBAP)에 전달돼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는 튀르키예 현지 비정부기구(NGO)로, 2017년 설립 이래 자연재해 피해자 지원과 구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성금 전달은 이스탄불 소재 크래프톤 현지 사무소를 통해 진행하며, 세부적인 시기와 방법은 구호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유례 없는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많은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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