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터졌다!" 4골 폭풍에 '호우세레머니' 작렬

서봉국 2023. 2.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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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로 이적한 호날두가 4골을 터뜨리며 프로리그 통산 500골을 돌파했습니다.

전반 21분, 2대 1 패스로 수비진을 허문 호날두가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첫 골을 신고합니다.

8분 뒤 호날두는 팀에 네 번째 골을 안겼고 알 나사르는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호날두는 프로리그 통산 503호 골을 기록했고 알 나스르는 리그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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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우디로 이적한 호날두가 4골을 터뜨리며 프로리그 통산 500골을 돌파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봉국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21분, 2대 1 패스로 수비진을 허문 호날두가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첫 골을 신고합니다.

사우디 이적 후 첫 필드골에 특유의 호우 세레머니로 자축합니다.

20분 뒤에는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 째 골을,

후반 8분에는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8분 뒤 호날두는 팀에 네 번째 골을 안겼고 알 나사르는 4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호날두는 프로리그 통산 503호 골을 기록했고 알 나스르는 리그 1위를 지켰습니다.

토트넘 사령탑 콘테가 훈련장으로 복귀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담낭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콘테를 반기면서도,

2달 결장 요리스에 이어 측면요원 비수마의 수술 소식이 전해져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날쌘돌이' 초리치가 절묘한 플레이로 상대를 농락합니다.

초리치는 손쉽게 승리하며 몽펠리에오픈 8강에 올랐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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