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

강경국 기자 2023. 2. 10.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식품 가공 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식품 가공 기능사는 식품 원료를 가공해 유용한 농·축·수산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기술 자격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 전문인력 육성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2022년 식품 가공 기능사 자격증반 교육 모습.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식품 가공 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식품 가공 기능사는 식품 원료를 가공해 유용한 농·축·수산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기술 자격증이다.

식품 가공 기능사 개요, 식품 성분과 변화 등의 내용으로 필기시험 대비 6회, 실기시험 대비 3회 과정을 2월28일부터 6월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강당 및 조리실에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은 자격증 취득 희망 농업인 또는 일반 시민 등 30명으로, 2월9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농업인 우선) 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게시판에서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종핵 소장은 "식품 가공 전문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창원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로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와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시민들도 창원농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건강한 창원시 농산물을 적극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