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만 '슬램덩크', 2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8만 남았다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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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돌풍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9일 하루 912개 스크린에서 4만 4739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253만 184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작은 영화임에도 기적의 흥행을 보여주는 '슬램덩크'의 역사는 박수 쳐줄 만한 일이지만, 반면 한국영화의 부진은 자존심이 상하면서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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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흥행 돌풍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9일 하루 912개 스크린에서 4만 4739명을 끌어 모아 누적관객수 253만 184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같은 날 '타이타닉'은 363개 스크린에서 2만 838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0만 27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아바타: 물의 길'은 603개 스크린에서 1만 53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누적 1060만 1798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이어 '교섭'은 4위, '상견니'는 5위 순이다.
지난달 4일 공개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 초반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점점 입소문이 퍼지더니, 2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2023 계묘년 새해 첫 번째 '100만 명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1990년대 신드롬을 일으킨 농구 만화 '슬램덩크'를 접한 304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면서 영화관으로 불러들였고, 1020 세대에겐 농구의 새로운 매력과 신선함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선보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역대 흥행을 살펴보면, '너의 이름은.'(2016)이 379만으로 1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이 261만으로 2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이 218만으로 3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이 216만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슬램덩크'는 이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등을 넘어섰고, 이번 주 극장가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까지 제칠 것으로 보인다. 현실적으로 다음 주부터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등이 개봉하기 때문에 300만 이상의 기록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작은 영화임에도 기적의 흥행을 보여주는 '슬램덩크'의 역사는 박수 쳐줄 만한 일이지만, 반면 한국영화의 부진은 자존심이 상하면서 동시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박스오피스 상위권 5위 내에서 한국 영화는 황정민-현빈 주연의 '교섭' 딱 한 편뿐이다. 연말 개봉한 '영웅'과 설 연휴 선보인 '유령' 등이 의외로 부진하면서 모두 하위권으로 밀려났고, 일본 애니메이션과 재개봉 외화, 대만 청춘영화 등이 선전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및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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