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한재 미나리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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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의 친환경 명품 특산물인 '청도 한재 미나리'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맛과 향이 뛰어난 한재 미나리는 청도읍 한재골에서 면적 46ha에 120여개 농가가 연간 11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미나리와 삼겹살의 조합으로 입맛을 돋우기 위해 요즘 한재골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한재골을 방문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물가, 고금리로 힘든 시기에 청도 한재골을 찾아 맛난 미나리를 드시면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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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의 친환경 명품 특산물인 ‘청도 한재 미나리’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맛과 향이 뛰어난 한재 미나리는 청도읍 한재골에서 면적 46ha에 120여개 농가가 연간 110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무농약재배로 지난 1994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한재 미나리는 비타민A, 칼륨, 칼슘이 풍부하고, 줄기가 연해서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 등으로 청도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미나리와 삼겹살의 조합으로 입맛을 돋우기 위해 요즘 한재골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한재골을 방문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물가, 고금리로 힘든 시기에 청도 한재골을 찾아 맛난 미나리를 드시면서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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