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다이어트 중인데…어젯밤에 토스트 먹어”(컬투쇼)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2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성종,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브라이언씨 집 앞에 있는 피자집이다. 왜 요즘 안 오시나. 평택의 자랑 브라이언 피자 사러 오세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브라이언은 "집 앞이다. 걸어가서 30초도 안 걸려서 출출할 때 잘 간다. 주문하면 10분 만에 나와서 자주 갔는데 죄송하다. 제가 요즘 다이어트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브라이언이 자신이 준 초콜릿도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살 빼야 하지만 사실 어젯밤에도 토스트를 먹었다. 어제 먹었으니까 오늘 먹으면 안 되겠다 했다"고 변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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