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박검진 교수, '지식 오케스트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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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박검진 산학협력단교수가 특허 상용화 지식을 담은 '지식 오케스트라' 서적을 오는 20일 출간한다.
박교수는 "특허 상용화를 위해서는 발명자의 노하우에 해당하는 암묵적 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본서에서는 이러한 암묵적 지식을 어떻게 창출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실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설명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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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특허 상용화 노하우와 지식 담아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 박검진 산학협력단교수가 특허 상용화 지식을 담은 ‘지식 오케스트라’ 서적을 오는 20일 출간한다.
이 서적은 ▲암묵적 지식의 이해, ▲암묵적 지식의 체계, ▲암묵적 지식의 응용, ▲무의식의 이해, ▲무의식의 체계, ▲무의식의 응용으로 구성돼 있다.
박 교수는 과거 LG반도체 특허협상팀장, 하이닉스반도체 특허분석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그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허의 허와실-기업에서 체득한 특허 이야기’(2006년), ‘기술이전 특론-암묵적 지식과 특허·혁신(2018년)’을 발간했다.
현재 그는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 등에 한기대 우수 기술 이전 및 산학협력 지원 활동에 대한 전문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박교수는 “특허 상용화를 위해서는 발명자의 노하우에 해당하는 암묵적 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본서에서는 이러한 암묵적 지식을 어떻게 창출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실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설명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교수는 “본서가 대학에서 기술경영(MOT) 및 인문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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