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 광운대에 전기자동차 'EV6' 기증

권태혁 기자 2023. 2. 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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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가 지난 8일 현대자동차와 기아로부터 'EV6'를 기증받았다.

두 기업은 지난해 전기차 지능 제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대·연세대·광운대와 함께 공동연구실을 설립했다.

또한 광운대는 개별 과제를 통해 미래 전기차에 대한 토크벡터링 기술과 최적 열관리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광운대 관계자는 "이번 차량 기증으로 미래 전기차 제어를 위한 핵심 기술을 보다 실제적인 차량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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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가 현대자동차·기아와 함께 '전기자동차 EV6 기증식'을 열었다./사진제공=광운대

광운대학교가 지난 8일 현대자동차와 기아로부터 'EV6'를 기증받았다.

두 기업은 지난해 전기차 지능 제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대·연세대·광운대와 함께 공동연구실을 설립했다. 앞으로 3년 동안 미래 전기차를 제어하기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광운대는 개별 과제를 통해 미래 전기차에 대한 토크벡터링 기술과 최적 열관리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광운대 관계자는 "이번 차량 기증으로 미래 전기차 제어를 위한 핵심 기술을 보다 실제적인 차량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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