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 지역 유망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가동

권병석 2023. 2. 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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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는 올해 부산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유라시아플랫폼 올 스테이션(All-Stati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는 28일까지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연합기술지주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액셀러레이터인 아이파트너즈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서 "이 프로그램이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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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올해 부산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유라시아플랫폼 올 스테이션(All-Stati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는 28일까지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공통교육, 홍보 역량강화, 유라시아플랫폼 공간 이용 지원, 기업 팜플렛 제작 지원, 토크콘서트 및 오픈이노베이션 등 총 5가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산연합기술지주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액셀러레이터인 아이파트너즈와 함께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면서 "이 프로그램이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부산지역의 16개 대학과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주로 참여하고 부산시의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회사다. 공공 액셀러레이터이자 공공 투자전문회사로서 기술혁신형 창업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제공=부산연합기술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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