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레이저-음성형 거리측정기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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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20'과 음성형 골프 거리측정기 'GB VOICE 2S+'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더욱 정교한 기술을 적용한 골프 거리측정기 프리미엄 라인업을 국내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20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 세계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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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20'과 음성형 골프 거리측정기 'GB VOICE 2S+'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 펀딩을 통해 작년 11월에 선보인 골프버디 aim L20은 골프버디 제품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샷트래킹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샷트래킹을 통해 비거리 측정은 물론 라운드 시작부터 끝까지 기록된 모든 샷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경기 복기와 코스 공략에 도움이 된다.
두 가지 컬러 OLED 뷰파인터를 장착해 뚜렷한 시야를 확보했고, 80% 이상 메탈 소재를 사용했다. 가죽 재질로 만들어진 전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지난 1월에 개최된 미국 PGA 머천다이즈 쇼에서 고도화된 기술력과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현지에서 호평 받았다.
음성형 GPS 거리측정기 'GB VOICE 2S+'는 조작이 쉽고 정확하게 코스와 홀을 인식해 복잡한 절차없이 원터치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골프버디 DB 기반의 170여 개국 약 4만여 개 이상의 골프코스 맵을 탑재했고, 3개국의 화면 언어와 10개국의 음성언어를 지원해 대부분의 전 세계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더욱 정교한 기술을 적용한 골프 거리측정기 프리미엄 라인업을 국내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20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 니즈에 맞춘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 세계 골프 거리측정기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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