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임시회 폐회..."의회 심의 내용 집행부 적극 반영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백시의회는 10일 '제267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최, 조례안과 동의안 등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1일 개최한 이번 임시회동안 시청 각부서의 올해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특위를 통해 조례안 등을 심의했으며 이날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시의회는 10일 ‘제267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최, 조례안과 동의안 등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지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2021년 9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다자녀 가구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까지로 확대했는데 태백시에서도 자자녀 가구 지원을 현행 3자녀에서 2자녀 기준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의회는 지난 1일 개최한 이번 임시회동안 시청 각부서의 올해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특위를 통해 조례안 등을 심의했으며 이날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고재창 의장은 “이번 임시회 주요업무 보고 및 조례심사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OP 이병 총상 사망사건 선임병 괴롭힘 드러나
- 국힘 ‘친윤 vs 비윤’ 전대 과열 속 지지세 갈리는 강원 여권
- 원주 신축아파트서 '쿵' '쿵' 소리...입주민들 밤잠 설치며 불안감 호소
- 동해선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예비타당성 조사에 강릉권 노선 관심 집중
- 레고랜드 관련부서 근무 전 도 고위공직자 숨진 채 발견
- 편의점 직원 살해 후 전자발찌 끊고 도망 30대 남성 공개 수배
- 천하람 "챗GPT에 안철수 본인이 친윤인지 비윤인지 물어봐라”
- 공공요금 인상에 전기·가스·수도 28%↑…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
- 진종오·이상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 내정
- [막뉴스] 손흥민 선수가 춘천시에 500만원을 기부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