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40일만에 재개

서대연 2023. 2. 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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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이 재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일 회의에서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이 최근 1%로 낮아졌고 확진자 중 우려 변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히며 2월 말까지로 연장됐던 중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11일 조기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입국 전후 검사와 항공편 증편 중단 등 다른 중국발 입국자 방역 대책은 유지된다.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하는 중국발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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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내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이 재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일 회의에서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이 최근 1%로 낮아졌고 확진자 중 우려 변이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히며 2월 말까지로 연장됐던 중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11일 조기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입국 전후 검사와 항공편 증편 중단 등 다른 중국발 입국자 방역 대책은 유지된다. 사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입국하는 중국발 승객들. 2023.2.10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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