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유아교육과, 일본·말레이시아 해외연수 성료

유순상 기자 2023. 2. 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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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재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유아교육과 학생 46명이 겨울방학에 전공분야 해외연수를 다녀왔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에서는 오오카학원대학 부속유치원 및 카라타케어린이집 등 지역 유아교육기관을 방문,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오카학원대학 학생들은 손 유희와 그림책 및 체조를, 우송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한지를 이용한 한복 노리개 만들기 활동을 소개하면서 서로의 교육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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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재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유아교육과 학생 46명이 겨울방학에 전공분야 해외연수를 다녀왔다고 10일 밝혔다.

교내 경진대회 및 팀 프로젝트로 선발된 46명중 22명은 일본 오오카학원대학에서 4박 5일, 24명은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교에서 7박 8일간 연수를 다녀왔다.

일본에서는 오오카학원대학 부속유치원 및 카라타케어린이집 등 지역 유아교육기관을 방문,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오카학원대학 학생들은 손 유희와 그림책 및 체조를, 우송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한지를 이용한 한복 노리개 만들기 활동을 소개하면서 서로의 교육 노하우를 공유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라야대학 부속유치원 및 몬테소리 유치원 등 지역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했다. 한복 한지 모자이크, 부채 만들기, 딱지 접기 등의 활동을 해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갈한 안주연(3학년)씨는 "다른 나라의 유아교육의 노하우와 교육 분위기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며 "예비교사로서 시야와 경험의 폭을 넓히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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