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인삼문화의 날' 운영…체험비 1만5000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농촌융합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인삼문화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증평이 인삼(3) 사(4)러 오(5)는 곳'임을 알리자는 취지로 매달 3·4·5 숫자가 들어간 날과 주말·공휴일을 '인삼문화의 날'로 지정했다.
증평군은 올해까지 30억원을 들여 인삼문화센터 리모델링, 인삼문화산업 육성 등 12개 세부사업의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체험마을 4곳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농촌융합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인삼문화의 날' 행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증평이 인삼(3) 사(4)러 오(5)는 곳'임을 알리자는 취지로 매달 3·4·5 숫자가 들어간 날과 주말·공휴일을 '인삼문화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은 인삼문화 체험객에게 체험 건당 최대 1만5000원 이내에서 체험비 70%를 지원한다. 행사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행사에는 증평군 내 4개 농촌체험마을(삼기조아유마을, 삼보산골소지마을, 장이익어가는마을, 정안둥구나무마을)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기조아유체험휴양마을은 인삼꽃정과 만들기, 정안둥구나무마을은 인삼콩알비누 만들기, 삼보산골소지체험마을은 인삼수제떡갈비 만들기, 장이익어가는마을 인삼삼색떡설기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3~5월은 '인삼문화가 있는 달'로 정해 전체 기간 체험비를 지원한다. 참여는 각 체험마을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면 된다.
증평군은 올해까지 30억원을 들여 인삼문화센터 리모델링, 인삼문화산업 육성 등 12개 세부사업의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