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이사장, 삼성SDS 주식 몽땅 판다···상속세 납부 목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1900억 원 규모의 삼성에스디에스(018260)(SDS) 주식 전량을 매각한다.
이 이사장은 최근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005930) 주식도 하나은행에 담보로 맡기고 4건의 대출을 통해 총 1471억 원을 받기도 했다. 이 이사장은 2021년 4월 말 하나은행과 한국증권금융, 하나증권 등 3개사에 삼성물산(028260) 주식 442만 8311주를 맡기고 3240억원을 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1900억 원 규모의 삼성에스디에스(018260)(SDS) 주식 전량을 매각한다. 부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에 대한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해서다.
1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이 이사장이 2일 삼성SDS 주식 151만 1584주를 처분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의 1.95%에 해당하며 2일 종가(12만 4600원) 기준으로 계산하면 1883억 원 규모다. 처분 목적은 '상속세 납부'로 계약기간은 오는 4월 28일까지다. 이번 거래가 끝나면 이 이사장은 삼성SDS 주주명단에서 이름이 빠지게 된다.
이 이사장은 최근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005930) 주식도 하나은행에 담보로 맡기고 4건의 대출을 통해 총 1471억 원을 받기도 했다. 이 이사장은 2021년 4월 말 하나은행과 한국증권금융, 하나증권 등 3개사에 삼성물산(028260) 주식 442만 8311주를 맡기고 3240억원을 빌렸다.
이 이사장은 2조 4000억 원 가량의 상속세를 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5년간 여섯 차례에 걸쳐 분납하는 만큼 매번 4000억 원 가량이 필요하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만삭' 화보 공개 인도 성전환 부부…출산 소식 전해
- 미분양 칼바람 속 '반포 입주권 100억 실거래' 나왔다
- 기성용 부친 '농지 매입' 항소심서 벌금형으로 감형, 왜
- 제이홉 '내 열정에 붙였던 불은 방화였다'…다큐 '제이홉 인 더 박스' 메인 예고편 떴다
- '아들사랑' 이부진, 졸업식 날 손에 든 한정판 스마트폰은
- '성매매 알선·상습도박' 승리, 오늘 만기 출소
- 최소 2억 시세 차익…성남 무순위 '줍줍' 경쟁률 1000대 1
- 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수사…'조사에 협조'
- '아이유' 입점하나…팬 플랫폼 '디어유' 주가 꿈틀 [특징주]
- 주말 1만5000명 몰린다…'백종원 효과' 들썩이는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