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출신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 답례품' 기부 동참

광주=이재호 기자 2023. 2. 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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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는 이덕수 농협중앙회 이사, 서옥원 농협캐피탈 대표이사, 김남현 하나로유통 동탄센터 지사장 등 강진 출신 농협 임직원들이 강진군 고향사랑기부금(500만원) 답례품(농축산물)을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진군은 쌀, 잡곡류, 한우 등 지역 대표 농수축산물과 특색이 담긴 푸소 체험권 등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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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수 농협중앙회 이사, 서옥원 농협캐피탈 대표이사, 김남현 하나로유통 동탄센터 지사장 등 강진 출신 농협 임직원들은 강진군 고향사랑기부금(500만원) 답례품(농축산물)을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이덕수 농협중앙회 이사, 서옥원 농협캐피탈 대표이사, 김남현 하나로유통 동탄센터 지사장 등 강진 출신 농협 임직원들이 강진군 고향사랑기부금(500만원) 답례품(농축산물)을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진군은 쌀, 잡곡류, 한우 등 지역 대표 농수축산물과 특색이 담긴 푸소 체험권 등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덕수 농협중앙회 이사는"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답례품을 기부한다."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하고, 기부자에게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자는 취지로 지난 1월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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