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영농문제 해결사' 농업현장기술팀 운영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양시가 영농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대응·해결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밀양농협119 농업현장기술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소득기술담당 소속으로 활동하는 '밀양농업119 농업현장기술팀'은 매년 시설원예, 과수 등 관련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2명의 전문위원을 공개 채용해 농업 현장 민원 전반과 증가하는 귀농 문의에 대한 경영컨설팅까지 신속한 해결을 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스1) 이현동 기자 = 밀양시가 영농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대응·해결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밀양농협119 농업현장기술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밀양은 경남도 내에서 시설원예와 과수 면적이 1위인 지역이다. 딸기, 고추, 사과 등 주요 작목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작목에 대한 기술 문의가 많고,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농업 현장 고충 해결에 대한 필요성과 전문역량에 대한 요구가 해마다 늘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소득기술담당 소속으로 활동하는 ‘밀양농업119 농업현장기술팀’은 매년 시설원예, 과수 등 관련분야 경력과 전문지식을 갖춘 2명의 전문위원을 공개 채용해 농업 현장 민원 전반과 증가하는 귀농 문의에 대한 경영컨설팅까지 신속한 해결을 해왔다.
김진우 미래농업과 과장은 “농업인들의 다양한 영농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함은 물론 이들의 마음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따뜻한 행정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h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성폭행범 논란' 청도 맛집 '확장 휴업'…"쉬기 전에도 손님 바글"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