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구호금 1억원 기부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2. 10.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MC몽이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0일 MC몽은 인스타그램에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릿지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MC몽은 "아버지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겨주소서. 아멘"이라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도를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이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C몽. 사진| 스타투데이 DB
가수 MC몽이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0일 MC몽은 인스타그램에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릿지를 통해 1억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MC몽은 “아버지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겨주소서. 아멘”이라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도를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이 발생했다. 구조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누적 사망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섰다. 현지 전문가들은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