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고교 입학생 교복구입비 3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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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해 교복 구입비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오는 3월1일 기준, 남구에 주민등록된 학생 중 교복을 입는 고등학교 및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입학생과 교육기관 입학생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 이외에도 체험학습 버스 지원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교육도시 남구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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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강승우 기자 = 부산 남구는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해 교복 구입비 30만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오는 3월1일 기준, 남구에 주민등록된 학생 중 교복을 입는 고등학교 및 타 시·도 소재 중학교 입학생과 교육기관 입학생이다.
신청자는 오는 3월6일부터 지원대상자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 확인 후 신청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신청인 계좌로 지급된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 이외에도 체험학습 버스 지원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교육도시 남구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ordly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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