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0일 자폐장애 예측 알고리즘 개발"

[EBS 뉴스12] 

미국 연구팀이 아동 4만 5천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폐아는 정상아보다 생후 초기에 안과나 신경과의 방문율이 높았고, 위장 또는 소화기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물리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이 의료기록으로 기계학습 모델을 훈련 시켜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발생할 아이를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이를 활용해 장애의 조기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