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X에스페로 ‘서쪽 하늘’ 얼마나 대단하길래(불후)

[뉴스엔 박아름 기자]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서쪽 하늘'을 재해석했다.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와 가수 김호중은 2월 11일 오후 6시 10분 KBS 2TV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2부 방송에 출연, 이승철 ‘서쪽 하늘’ 무대를 선보인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지난 2월 4일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쓸쓸함과 웅장함이 담긴 ‘서쪽 하늘’ 무대를 짧게 공개했다. 예고만으로 가요와 성악이 크로스오버된 ‘서쪽 하늘’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무대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함께 공개되면서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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