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 '착한나눔도시 경산' 성장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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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착한나눔도시 경산시'를 목표로 올해 주요 사업 추진과 자원봉사 활동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올해 주요 사업인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도토Re:숲으로' 캠페인, 대학도시 경산 청년들을 위한 '청년 시민공론장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상우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착한나눔도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육성, 진흥 사업 등에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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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착한나눔도시 경산시’를 목표로 올해 주요 사업 추진과 자원봉사 활동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경북글로벌교류센터에서 2023년도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올해 주요 사업인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도토Re:숲으로’ 캠페인, 대학도시 경산 청년들을 위한 ‘청년 시민공론장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자원봉사 시민의식 제고와 참여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시민 7만여 명의 자원봉사회원을 가진 경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경북도 자원봉사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등 최우수 봉사단체로 평가받는다.
김상우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착한나눔도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육성, 진흥 사업 등에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경산시가 자원봉사활동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은 착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열정 덕택”이라며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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