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함부르크항만공사와 항만물류기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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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독일 함부르크항만공사와 항만물류 혁신기술 교류회를 열고 개발 중이거나 운영하는 기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10일 밝혔다.
BPA는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환적화물 자동운송시스템, 나노 위성을 이용한 항만생산성 제고, 항만용 압전발전 시스템 등 기술개발사업 추진현황과 성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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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독일 함부르크항만공사와 항만물류 혁신기술 교류회를 열고 개발 중이거나 운영하는 기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10일 밝혔다.
BPA는 무인자동화 스마트물류 시스템, 환적화물 자동운송시스템, 나노 위성을 이용한 항만생산성 제고, 항만용 압전발전 시스템 등 기술개발사업 추진현황과 성과를 소개했다. 해운항만분야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인 해운항만창업플랫폼 '1876 부산'의 운영현황 및 비전도 설명했다.
함부르크항만공사는 재생에너지 시스템, HBS(High Bay Storage·고단적 컨테이너 보관시스템), 자원순환경제 등을 발표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이 추진하는 다양한 항만물류 기술혁신 사례를 세계 여러 항만에 공유하고 고도화를 통해 선진화된 스마트항만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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