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에스페로, '서쪽하늘'로 '불후' 우승 거머쥘까

윤기백 2023. 2. 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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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김호중과 에스페로(남형근·허천수·켄지·임현진)는 오는 11일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2부 방송에 출연해 이승철의 '서쪽 하늘' 무대를 꾸민다.

김호중과 에스페로의 본 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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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켓돌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김호중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가 ‘불후의 명곡’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김호중과 에스페로(남형근·허천수·켄지·임현진)는 오는 11일 KBS2 ‘불후의 명곡-오 마이 스타’ 특집 2부 방송에 출연해 이승철의 ‘서쪽 하늘’ 무대를 꾸민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불리는 김호중과 에스페로는 지난 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쓸쓸함과 웅장함이 담긴 ‘서쪽 하늘’의 무대를 짧게 공개했다. 예고편만으로 가요와 성악이 크로스오버된 ‘서쪽 하늘’ 무대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김호중과 에스페로의 무대를 보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함께 전파를 타면서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호중과 에스페로의 본 무대는 오는 11일 오후 6시 10분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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