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써달라"…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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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도영(본명 김동영)이 1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도영은 지난해 경북 울진 ·강원 삼척에 산불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로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112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과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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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도영(본명 김동영)이 1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은 임시 보호소 식량키트 및 텐트, 담요 등 보온용품에 주로 지원될 예정이다.
NCT 도영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힘든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 분들에게 이렇게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며 "구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저의 작은 손길이 이재민 여러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영은 지난해 경북 울진 ·강원 삼척에 산불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로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112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과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모금 전용계좌나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 관련 상담은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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