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2023 프레장스 페스티벌 ‘한국의 밤’… 인사하는 진은숙과 TIMF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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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디오 프랑스 공연장(Maison de la Radio et de la Musique)'에서 '2023 프레장스 페스티벌(Festival Présences)'의 3번째 공연, '한국의 밤(Soirée Corée)'무대가 열려 작곡가 진은숙이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 통영국제음악재단(TIMF) 앙상블이 연주한 자신의 곡 '구갈론-거리극의 장면들(GOUGALON - SCÈNES DE THÉÂTRE DE RUE)'의 연주가 끝나자 무대 위로 올라와 단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 작곡가 최초로 선정된 진은숙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정적의 파편', 관현악곡 '사이렌의 침묵'등 그가 만든 총 17곡이 연주되며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비롯, 국내 현대음악 연주 단체 TIMF앙상블,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유럽 최고의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앵테르콩탕포랭(Intercontemporain), 현대음악연구소 이르캄(Ircam)등이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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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9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디오 프랑스 공연장(Maison de la Radio et de la Musique)’에서 ‘2023 프레장스 페스티벌(Festival Présences)’의 3번째 공연, ‘한국의 밤(Soirée Corée)’무대가 열려 작곡가 진은숙이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 통영국제음악재단(TIMF) 앙상블이 연주한 자신의 곡 ‘구갈론-거리극의 장면들(GOUGALON - SCÈNES DE THÉÂTRE DE RUE)’의 연주가 끝나자 무대 위로 올라와 단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프랑스 공영방송 라디오 프랑스 주최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1991년부터 시작해 올해 33주년을 맞은 프랑스의 대표적 현대음악 축제로 올해 ‘작곡가의 초상 시리즈’에 통영국제음악제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작곡가 진은숙이 선정돼 ‘진은숙의 초상(UNSUK CHIN UN PORTARAIT)’이란 제목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집중 조명된다.
아시아 작곡가 최초로 선정된 진은숙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정적의 파편’, 관현악곡 ‘사이렌의 침묵’등 그가 만든 총 17곡이 연주되며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비롯, 국내 현대음악 연주 단체 TIMF앙상블,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유럽 최고의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 앵테르콩탕포랭(Intercontemporain), 현대음악연구소 이르캄(Ircam)등이 연주한다. 2023.2.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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