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출시 앞둔 현대카드, 임직원 아이폰 구매비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페이 출시를 앞둔 현대카드가 임직원에게 아이폰과 애플워치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신규 구매하는 현대카드와 커머셜, 자회사 블루월넛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현대카드 측이 애플페이 출시를 앞두고 내부 임직원이 직접 아이폰과 애플워치 디바이스로 해당 서비스를 경험하고 업무에 반영하도록 이끌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애플페이 출시를 앞둔 현대카드가 임직원에게 아이폰과 애플워치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아이폰 또는 애플워치를 신규 구매하는 현대카드와 커머셜, 자회사 블루월넛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기간은 이번달 20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임원과 정규직, 계약직 구분없이 모두 해당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현대카드 측이 애플페이 출시를 앞두고 내부 임직원이 직접 아이폰과 애플워치 디바이스로 해당 서비스를 경험하고 업무에 반영하도록 이끌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일 금융위원회가 애플페이 도입을 허용하자 현대카드는 본사 사옥 로비에서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사과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도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를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페이 韓 정착 "사실상 어렵다"...도입 성공해도 반쪽
- 애플페이 해 넘겼다…'보안성·안정성' 발목 잡나?
- 애플페이 원하는 저신용자...'SC제일은행' 웃을까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2023년, 기초와 본질에 충실할 것"
-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소비자용 SSD 시장 철수…AI용 낸드 집중
- 정신아 카카오 "AI 중심의 변화, 카카오에 기회될 것이라 확신"
- 솔라나-리플 상승세...새해 알트코인 시장 상승 주도
- 中 BOE, 스마트폰용 '탠덤 OLED' 확대…삼성·LGD 틈새 노린다
- 비트코인 9만7천 달러 다시 돌파…"美 증시와 대비"
- 테더, EU 규제 직격탄…시가총액 큰 폭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