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김희재, 소아암·백혈병 환우 위해 가왕전 상금 전액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선행이 이뤄졌다.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10일 김희재가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긴 시간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희재 이름으로 전달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선행이 이뤄졌다.
(재)한국소아암재단 측은 10일 김희재가 선한스타 1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긴 시간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를 통해 아낌없는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힘을 얻은 가수 김희재는 총 누적기부금액이 2,713만 원을 돌파했다.
가수 김희재 이름으로 전달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25세까지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 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가수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서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라라, 힙한데 섹시해 [똑똑SNS] - MK스포츠
- 선미, 음색 여신의 퇴폐미 [똑똑SNS] - MK스포츠
- 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혐의 2심 징역 10개월…법정 구속 - MK스포츠
- 유아인 프로포폴 혐의에 ‘지옥’ 측 “시즌2 논의중…방향성 추가 논의 예정”(공식) - MK스포츠
- 토트넘, 콘테 떠나고 손흥민-케인 콤비 해체? - MK스포츠
- ‘단호함’ 울산 홍명보, 대표팀 감독에 대해 “늘 같은 입장, 팬들께서 걱정 안 하셔도 된다” [
- ‘초보 엄마’ 손연재, 지도자로서 현장 복귀… “육아에서 벗어나 선수들과 함께” - MK스포츠
- [단독] ‘폭풍 영입’ 대전, 안양에서 뛰었던 브라질 MF 안드리고 영입 유력 - MK스포츠
- 허웅, 사생활 논란 직접 입열다…그럼에도 ‘돌싱포맨’ 통편집(전문) - MK스포츠
- 시라카와 혹은 엘리아스? 두산 외국인 투수 계약 초읽기 “모든 방향 다 열어놓고 빨리 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