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사과 보관창고 불…62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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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6시41분 장수군 장수읍의 사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1층 창고 건물이 소실되고 창고 안에 있던 사과선별기계 등이 불에 타 62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큰 불은 진화했으나 샌드위치 패널이 겹쳐있어 완진에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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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10일 오전 6시41분 장수군 장수읍의 사과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로 이뤄진 1층 창고 건물이 소실되고 창고 안에 있던 사과선별기계 등이 불에 타 62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큰 불은 진화했으나 샌드위치 패널이 겹쳐있어 완진에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는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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