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천128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439명 감소
김기현 기자 2023. 2. 1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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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9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천128명(누적 확진자 820만28명)이라고 10일 밝혔다.
전날인 8일(3천463명) 대비 335명, 일주일 전인 지난 2일(3천567명) 대비 439명 감소한 수치다.
사망자는 6명 발생해 누적 8천286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수원시가 301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성시(277명), 성남시(270명), 고양시(255명), 용인시(227명), 남양주시(175명) 등이 뒤를 이었다.
과천시(21명)·안성시(49명)·의정부시(78명) 등 18개 시·군은 100명 미만으로 집계됐다. 이 중 가평군(7명)·연천군(7명) 등 2개 군은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전담 병상(923개) 가동률은 24.5%로, 전날(24.9%)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중증 환자 병상(272개) 가동률 또한 전날(29.8%)에 비해 3.0%포인트 떨어진 26.8%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1천866명으로, 전날(2만2천62명)과 비교해 196명 줄었다.
김기현 기자 fac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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