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라, 파이어트리와 MOU…S2E 골프 '스윙골프트' 온보딩

손노리 창업자 이원술 최고개발자문 맡아

[사진=컴투스홀딩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웹3 콘텐츠 기업 파이어트리(대표 김성진)와 콘텐츠 제공에 대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엑스플라는 올해 중 파이어트리의 S2E(Swing To Earn) 골프 콘텐츠 '스윙골프트(SwingGolFT)'를 온보딩하기로 했다.

스윙골프트는 정확한 골프 스윙 동작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디앱이다. 증강현실(AR) 기술과 스마트기기에 내장된 자이로센서를 활용해 일상 생활에서도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세대 게임 개발자이자 손노리 창업자로 유명한 이원술 최고개발자문(CDO)이 개발에 참여했다.

스윙골프트를 스마트 기기에 설치하고 골프 스윙을 연습하면 토큰 보상이 지급된다. 이용자가 획득한 스윙골프트의 자체 토큰은 엑스플라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김성진 파이어트리 대표는 "스윙골프트는 증강현실과 자이로센서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인 플레이 방식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폴킴 엑스플라 리더는 "수준 높은 S2E 기술을 적용한 스윙골프트는 골프의 대중화 바람을 타고 폭넓은 이용자층에게 어필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문화적 체험과 참여자 수익 공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엑스플라는 한층 생태계의 깊이를 더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